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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이사장 김덕노

구로신협 이사장

김 덕 노
“반백 년 구로신협 백 년의 미래”

존경하는 구로신협 조합원님 여러분!

1972년 5월 18일에 정홍권 초대 이사장께서 지역주민 15명이 구로신협 조합설립 발기인회를 구성 하고, 그해 12월 27일에 조합원 55명이 출자금 166.000원으로 창립총회를 개최 해서 탄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탄생을 한 구로신협은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조합원의 代表로써 初代 정홍권 이사장, 2代 송태복 이사장, 3代 하윤호 이사장이 任員 職員들과 함께 구로지역에서 신협의 지상목표인 복지사회 건설을 하기 위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구판 사업과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인 복지사업을 법정관 규정에 따라 “正導經營”으로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하며 대형 우량 구로신협으로 성장 발전을 하고, 이익금은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과, 이용 고배당을 하며 구로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公憲을 했습니다.

50년 전 구로신협 설립 당시에 사회, 경제적, 배경과, 2022년 현재의 사회 경제적 배경 상황은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고, 이제는 AI(인공지능)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급변해도, 구로신협이 지향하는 신협 목표와 가치는 바뀌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만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조합원이 만족할 만한 구로신협의 사업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금융업무는 단기적으로는 규모에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5년 이내에 자산 성장을 매년 13% 이상 성장하여 자산 1조 원을 조기에 조성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조합원이 구로신협의 가치를 서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방법과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조합원들에게 조합 참여도를 높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우량 대형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 발전을 하고, 금융거래에 의한 이익이 국외 유출이 아닌 국내 유보로, 50년 100년 후에는 지역발전을 넘어서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우량한 대형 구로신협이 되는 꿈을 실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성장 발전은 절대적으로 조합원님들의 신뢰와 많은 성원 덕분입니다. 앞으로 구로신협의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님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와, 조합원, 임원, 직원이 三位一體가 되어 단합된 마음으로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